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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조 - 고목나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2025. 2. 27.

장욱조 - 고목나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1976년 발표된 장욱조의 ‘고목나무’는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발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80년 TBC 드라마 <필녀>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깊은 밤 달빛 아래 홀로 서 있는 고목나무에 자신의 외로움을 투영한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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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조 - 고목나무 곡 정보

‘고목나무’는 장욱조가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1976년 오아시스 레코드사를 통해 발매된 <고목나무 / 조각달> 스플릿 음반의 타이틀곡입니다.

 

이후 1980년 TBC 드라마 <필녀>의 주제곡으로 삽입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 곡명: 고목나무
  • 가수: 장욱조
  • 앨범: 고목나무 / 조각달
  • 발매일: 1976년
  • 작사: 장욱조
  • 작곡: 장욱조
  • 장르: 발라드

곡 의미

‘고목나무’는 변하지 않는 기다림과 쓸쓸한 외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한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는 고목나무의 이미지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옛사랑 간 곳 없다, 올 리도 없지마는"이라는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그를 기다리는 마음을 잘 나타냅니다.

 

특히,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라는 가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희망과 체념이 공존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장욱조의 애절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었습니다.

 

장욱조 - 고목나무 가사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 곳 없다 올 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 곳 없다 올 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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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고목나무’는 어떤 곡인가요?

‘고목나무’는 1976년 장욱조가 발표한 발라드 곡으로, 한 자리에서 변함없이 기다리는 고목나무를 사랑과 이별의 상징으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1980년 TBC 드라마 <필녀>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Q2. 장욱조는 어떤 가수인가요?

장욱조는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명곡을 남긴 한국 음악계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고목나무’ 외에도 많은 트로트 및 발라드 곡을 작곡하며, 후배 가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Q3. ‘고목나무’의 가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적인 가사는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입니다. 이 구절은 오랜 기다림 속에서 희망과 체념이 공존하는 감정을 표현하며,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