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 아빠랑 엄마같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윤승희의 '아빠랑 엄마같이'는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찬 어린 시절의 사랑에 대한 노래입니다. 1974년에 발표된 이 곡은 록/메탈 장르로 분류되어 있지만, 밝고 동화 같은 멜로디와 순수한 가사가 어우러져 세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곡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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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희 - 아빠랑 엄마같이 곡 정보
‘아빠랑 엄마같이’는 사랑이 무엇인지 막 알아가기 시작한 소년과 소녀의 대화를 담은 곡입니다.
아직 사랑이 낯설고 서투른 두 아이가 어른들의 사랑을 보며 배워나가는 과정이 귀엽고 따뜻하게 그려져 있으며, 1970년대의 순수하고 건강한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윤승희의 맑은 목소리와 잘 어우러집니다.
- 가수 : 윤승희
- 곡명 : 아빠랑 엄마같이
- 앨범 : 아빠랑 엄마같이
- 발매일 : 1974년 1월 1일
- 장르 : 록 / 메탈 (포크 감성 포함)
곡 의미
‘아빠랑 엄마같이’는 어린아이들이 바라보는 ‘사랑’의 모습이 얼마나 순수하고 이상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부모님의 사랑은 존경과 배려, 아낌이 가득한 모습이며, 그 사랑을 꿈꾸는 어린 마음이 담백하고 따뜻한 노랫말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는 사랑하리"라는 가사처럼, 이 곡은 순수한 희망과 가족의 의미,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짐이 담긴 순정의 노래입니다.
윤승희 - 아빠랑 엄마같이 가사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 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녀는 열이 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빠랑 엄마같이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도 마음 놓고
사랑을 해야겠지
그 말이 맞고 말고
그 말이 맞고 말고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간 우리들도
어른이 될 테니까
둘이는 소리 모아
이렇게 노래했네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 때
우리는 사랑하리
영원히 사랑하리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 때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
자주 묻는 질문
Q1. ‘아빠랑 엄마같이’는 어떤 장르의 곡인가요?
앨범 정보상 록/메탈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제 음악은 포크와 동요풍의 감성이 느껴지는 순수하고 따뜻한 곡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들을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를 지녔습니다.
Q2. 윤승희는 어떤 가수인가요?
윤승희는 1970~8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여성 가수로, 맑은 음색과 순수한 감성의 노래로 사랑받았습니다. ‘제비처럼’, ‘웃는 얼굴 다정해도’ 등으로도 유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끈 가수입니다.
Q3. 이 곡은 어떤 상황에서 들으면 좋을까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 혹은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싶을 때, 또는 순수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날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어린이 교육용 노래나 가족 행사 배경음악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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