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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종 -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2024. 12. 23.

유익종 -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포크 음악의 감성을 담아낸 유익종 님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가사로 마음을 울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노래의 곡 정보와 가사, 그리고 담고 있는 의미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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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종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곡 정보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는 1986년 9월 9일에 발매된 유익종 님의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은 가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하여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멜로디와 함께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곡입니다. 유익종 님은 1974년 듀오 '그린 빈즈'로 데뷔한 후, 1982년에는 이주호 님과 함께 '해바라기'를 결성하여 포크 음악의 황금기를 열었습니다.

 

이 곡은 그의 솔로 활동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유익종 님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곡 의미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이후 남겨진 감정들을 담아낸 곡입니다. 노랫말 속에서는 슬픔과 그리움이 조용히 흘러나오며,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특히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라는 가사는, 비록 곁에 머물 수는 없어도 상대를 향한 마음만은 간직하고 싶은 주인공의 감정을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이 곡은 단순히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의 순수한 본질과 그리움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담아냅니다.

 

유익종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가사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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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이 곡은 어떤 앨범에 수록되어 있나요?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는 유익종 님의 1986년 정규 앨범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가면 어데로 가나'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와 작곡은 누가 맡았나요?

이 곡은 유익종 님 본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 곡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유익종 님의 따뜻한 음색과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큰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별과 사랑의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한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