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 정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정'은 1996년 8월 1일 발매된 영턱스클럽의 데뷔 앨범 '정'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히트곡 중 하나입니다. 윤일상의 작곡과 이승호의 작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이별 후 남겨진 슬픔과 그리움을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경쾌한 댄스 비트와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정'은 지금까지도 90년대 댄스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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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 정 곡 정보
'정'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 안에서 느끼는 애틋함과 아픔을 담은 곡입니다. 영턱스클럽의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당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곡은 90년대 댄스 음악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힙니다.
- 아티스트: 영턱스클럽
- 앨범: 정
- 발매일: 1996년 8월 1일
- 장르: 댄스
- 작사: 이승호
- 작곡: 윤일상
- 편곡: 윤일상
곡 의미
'정'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이별 후에도 상대방을 기다리고 싶어하는 마음과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고통이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특히, '정'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한국적인 정서와 애틋함을 잘 살려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영턱스클럽 - 정 가사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 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정말 나를 사랑했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나 어떻게 해
아니 이건 꿈일 거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 순 없어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 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살 수는 있을 거야
힘없이 축 처진 내게 절망일 뿐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 적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할 때도
널 찾지 않아
이젠 널 생각해내기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 한 건
니 모습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걸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 탓을
하느님께 넘겨버린다면
하느님을 죽도록 원망할 거야
어쩌면 난 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한
나의 모습 볼 수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 수 없는 날 용서해줘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
자주 묻는 질문
Q1. '정'은 어떤 노래인가요?
'정'은 사랑과 이별의 애틋함을 담은 곡으로, 영턱스클럽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강렬한 댄스 비트와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이별 후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습니다.
Q2. 이 곡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정'은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과 여전히 남아 있는 미련,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이라는 한국적 정서를 잘 살려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Q3. '정'은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나요?
이별 후의 감정을 공감하고 싶거나, 90년대 감성의 댄스 음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세대를 초월해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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