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 맴도는 얼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따로 또 같이 - 맴도는 얼굴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2005년 발매된 ‘맴도는 얼굴’은 포크 그룹 따로 또 같이의 감성적인 곡으로, 한 사람을 잊지 못하고 계속 떠올리는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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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 맴도는 얼굴 곡 정보

‘맴도는 얼굴’은 따로 또 같이의 앨범 <7080 낭만콘서트>에 수록된 곡으로, 나동민이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애틋한 감정을 자연과 계절의 변화 속에 비유하여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반복되는 ‘맴 도네’라는 가사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 곡명: 맴도는 얼굴
• 아티스트: 따로 또 같이
• 앨범: 7080 낭만콘서트 (2005)
• 작사: 나동민
• 작곡: 나동민
• 발매일: 2005년 3월 29일
• 장르: 포크

곡 의미

‘맴도는 얼굴’은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잊히지 않고 계속 떠오르는 감정을 노래한 곡입니다. 한여름의 푸른 하늘, 가을의 산들바람, 밤하늘의 별 등 자연의 요소들을 활용해 그리움을 더욱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이라는 가사는 사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라는 반복되는 가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회상하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따로 또 같이 - 맴도는 얼굴 가사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 님 얼굴 풍뎅이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 뜨고 귀뚜라미 호르륵 울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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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맴도는 얼굴’은 어떤 분위기의 곡인가요?

이 곡은 포크 음악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곡입니다. 반복되는 ‘맴 도네’라는 가사가 곡의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Q2. 따로 또 같이는 어떤 그룹인가요?

따로 또 같이는 1970~80년대에 활동했던 포크 그룹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포크 음악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7080 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Q3. ‘맴도는 얼굴’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고 계속 떠올리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과 자연 속에서 그리움을 떠올리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계속 맴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