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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과 뫼 - 생일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2025. 3. 2.

가람과 뫼 - 생일 가사 | 노래듣기 | 연속듣기

 

1978년 발표된 가람과 뫼의 ‘생일’은 탄생의 기쁨과 따뜻한 축복을 담은 곡입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져,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79년 KBS 가요대상에서 작사 부문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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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과 뫼 - 생일 곡 정보

‘생일’은 남성 듀오 가람과 뫼(민재홍, 윤영로)의 데뷔 앨범 <생일 / 하늘천 따지 / 다듬이 소리>의 타이틀곡으로, 한국 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 중 하나입니다.

 

민재홍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김명곤의 편곡이 더해져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습니다.

  • 곡명: 생일
  • 아티스트: 가람과 뫼
  • 앨범: 생일 / 하늘천 따지 / 다듬이 소리 (1978)
  • 작사: 민재홍
  • 작곡: 민재홍
  • 편곡: 김명곤
  • 발매일: 1978년 12월 25일

곡 의미

이 곡은 단순한 생일 축하 노래를 넘어, 태어난 날의 감격과 부모님의 기쁨을 노래하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가사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의 기쁨과 경이로움을 묘사하며,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이라는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아기의 탄생을 특별한 의미로 해석하는 전통적인 정서도 담겨 있습니다.

 

가람과 뫼 - 생일 가사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 동네 떠나갈 듯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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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생일’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이 노래는 단순한 생일 축하 노래가 아니라, 한 아이의 탄생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를 표현한 곡입니다. 가사는 부모님의 감격과 아이의 존재 자체가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Q2. 가람과 뫼는 어떤 그룹인가요?

가람과 뫼는 1970년대 후반부터 활동한 남성 듀오로, 민재홍과 윤영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들을 발표하며 사랑받았습니다.

Q3. ‘생일’이 1979년 KBS 가요대상에서 수상한 이유는?

‘생일’은 가사의 따뜻한 감성과 감동적인 메시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민재홍이 작사한 가사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아 1979년 KBS 가요대상에서 작사 부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